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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독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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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워 지는 힐링 여행지. 남해(2) 독일마을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초여름날씨에 놀러 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추천 여행지! 

 

당일치기로 남해를 방문했는데, 좋은 풍경과 관광지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두번째 방문지는 남해 독일마을 입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나라를 살리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 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이한 건축물과 정원이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내는 마을입니다. 



원예촌 쪽에 주차장이 있길래 주차를 하고 이동해 봅니다. 



주차장을 나오면 보이는 관광안내소입니다. 

독일 마을 관광안내소에 들러 팜플렛 얻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방문한 날 팜플렛이 다 떨어져 못 받았네요... 




이정표를 따라 가보네요. 



안내도입니다. 



집들이 통일되어 있어 분위기가 색다르네요. 

정말 독일에 와있는 착각까지 일으킵니다. 



꽃이 이쁘길래 한 샷





전망좋고 탁 트인 이런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 마시며 잠시 더위 피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전망대 입구



맥주를 좋아하는데, 금주중이라 아쉬웠습니다. 사이즈가 대박! 한캔에 1리터는 될듯한 비쥬얼이였습니다. 


소세지도 맥주도 못 먹은 독일마을. 다음에는 둘이와서 제대로 즐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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