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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해] 바람 흔적 미술관/남해편백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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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워지는 힐링 여행지. 남해(3)

바람흔적미술관 |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당일치기 남해 관광! 


편백나무 향에 취한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과 바람흔적 미술관 


이번 방문지는 남해 편백자연휴양림입니다. 


편백나무의 효능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다시피 '피톤치드'라는 물질은 삼나무의 1.5배, 소나무의 4배라고 하는데요.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해소와 항진향균작용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편백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바람흔적 미술관'이 보이길래 살짝 들어가 봤습니다. 



바람흔적 미술관은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아요~



길을 따라 내려가서



바람개비 구조물을 지나면 



미술관이 보입니다. 



무인 전시관이란 말이 적혀있네요.



엽서를 사서 보낼수도 있는데요. 한번 해보면 소중한 추억이 될듯하네요. 



여기까지 바람흔적 미술관 관람기 였습니다. 

관람 시간은 빨리 돌아봐서 한 10분 정도였고요. 안에 카페도 있어서 경치를 보며 차 한 잔 하셔도 좋을것같네요. 



이제 휴양림으로 가봅니다. 


휴양림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요.(주차비와 입장료)

출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입장료와 주차료 참고 해주세요.


트래킹 말고도 객실을 빌려서 산림욕을 즐길수도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언제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참고 해주세요.

(http://www.huyang.go.kr/information/information_020_010.action)


오늘의 목적은 전망대까지 트래킹이라 물 한통 챙겨서 이동해 봅니다. 



1.9 km 남았네요. 

'금방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휴양림 안내도



시원한 공기와 나무가 태양광을 가려줘서 시원하고 좋았네요. 



영화나 드라마 찍어도 될듯한 풍경



이런 길을 걸어갑니다. 



500m 걸었네요. 무난합니다. 지금까진



여기서 부터 조금 힘들어집니다. 

경사가... 조금 있네요. 



올라가는 중간에 힘들어서 벤치가 보이길래 잠깐 쉬면서 GPS트래킹 어플을 켜봤습니다.

현재 해발 약 200m네요. 



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이 아름답네요. 



이제 다시 출발해 봅니다. 



여기가 1차 고비입니다. 경사가 가팔라요. 



이제 800m 남았네요.



다시 걸어봅니다. 

이때가 12~1시쯤이라 해가 바로 위에있어서 그늘이 없네요. 

힘들었습니다. ㅠㅠ



헥헥



드디어 400m!

얼마 안남았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2차 고비...

너무 힘들어서 사진은 안찍었네요...



전망대입니다. 

한번 올라가 봅니다. 



보람되네요. 

좀만 쉬다가 내려갑니다. 



약 40분 정도 걸렸네요. 



이제 내려가야죠. 




텐트 치고 야영을 하는것도, 객실을 빌려 하루를 보내는 것도 한번쯤 해보고 싶을만큼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 잘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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