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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맛

라면 끓이기 치트키 [부제: 덜 해롭게 라면 먹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라면 먹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라면이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맛있는 라면 그나마 건강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우선 필요한 치트키 NO.1 입니다. 오뚜기 성애자 답게 오뚜기 사골곰탕입니다. 라면 육수의 비밀이죠. 후후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개당 600원에서 700원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라면 끓이는데 추가로 돈 들이고 하시는 분이 싫으시다면 물로 끓이셔도 됩니다. 물로 끓이실때도 마지막 치트키까지 봐주세요. 라면 육수의 비밀 오뚜기 사골곰탕을 준비해줍니다. 사골곰탕은 350g으로 라면을 끓일 때 쓰이는 물의 양보다 조금 적습니다. 밥을 말아 드시려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따로 물 추가 없이 사골곰.. 더보기
저렴한 피자가 땡길 때는 오뚜기 피자! ​​ ​​​​완성샷 먼저! 오뚜기 페퍼로니 피자 후기 제 최애 피자 페퍼로니 피자가 오뚜기에서 나왔더라구요. 마트에서 보이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우선 조리 방법을 살펴볼까요 ​ 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 조리법을 참고하자면 1. 해동하지 않은 피자를 꺼내 비닐을 벗긴다. 2. 23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맛잇게 굽는다. ​ 조리샷. ​ 치즈가 살짝 부족해서 전에 사두었던 치즈를 조금 더 추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230도로 예열된 오븐으로 직행! ​ 치즈를 더 넣었기 때문에 15분으로 시간을 설정합니다. ​​​ 맛잇게 익어라~~~ ​ 15분 뒤! 맛잇게 잘 구워졌네요! ​​이제 후기 갑니다.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피자는 무조건 페퍼로니 피자를 시키는데, 오뚜기 페퍼로니 피자를 처음 개봉 했을때 시중에 파는 .. 더보기
나만의 [참깨라면] 맛있게 만들기 참깨 라면을 접한 건 대학교때가 처음이었다. 친구가 먹는걸 보는데 보기만 해도 느끼해 보이고 맛없게 보이던 것이... 지금은 찬장에 한박스 사놓고 즐.겨.먹.고 있다. 나만의 레서피 : 참깨라면 맛있게 만들기 저는 라면을 끓일 때, 따로 삶은 면을 찬물에 행궈 다시 스프를 넣고 끓인 물에 넣어 일반 조리법대로 먹는 편인데요. (라면 삶을때 나오는 그 흰 물이 찝찝하기도 하고 이렇게 면을 따로 삶아서 찬물에 행궈 먹으면 생면 느낌도 나서 좋아요.) 참깨라면을 먹을때는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만들어 볼까요~ 1. 면 삶기 저는 면 익힘 정도를 꼬들면 그리고 약간 뿐 면을 좋아하는데요, 취향에 맞게 면을 익히시면 됩니다. 젖가락으로 휘휘 저어 면을 풀어주구요 어느정도 익어다 싶으면 ~ 2. 채에.. 더보기
심야식당이 생각나는 밤 : 소세지와 술한잔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술을 사러 편의점으로 향하면서 안주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심야식당의 소세지가 생각났다. 마침 두개사면 하나 더 주는 행사를 하네 유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심야식당 시즌 1 /1화]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지만 칼집은 내어줘야 분위기 있지. 소세지 맛있다. 더보기
오븐구이 양념 치킨 만들기 최근 B모 치킨 회사가 닭값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안그래도 비싸서 눈길도 안줬는데 더 올리겠다니... 누가 치킨이 국민 간식이라고 그랬던가? 나같은 서민은 전혀 공감할 수 없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련다. 재료비 만원 이내로 집에서 양념 치킨 만들어 먹기! 1. 우선 닭을 준비 (5,000원) - 닭은 손질을 못하는 관계로 닭도리용 닭을 구입 2. 우유에 재우기 (zzZZZ) - 우유에 재우기 전에 흐르는 물에 닭을 깨끗이 씻어 줌. - 마침 집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우유가 있어서 콸콸 쏟음. - 30분 정도 코~재움 3. 오븐행 -오븐용 팬에 호일을 깔고 닭을 가지런히 정리 정돈. - 작년에 놀러갈때 썻던 허브 솔트가 있길래 솔~솔~ 뿌려줌 - 22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25분 셋팅으로 투입! 4. 양념.. 더보기
양푼이 비빔국수 어린이 입맛이라 양념으로 버무려 지는 음식을 좋아한다. 양념치킨이나 비빔국수 같은 것들. 어느날도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쫄깃 국수가 생각났다. 배가 고프면 욕심이 커지는 안좋은 버릇이 있어서 만들다 보니 거의 3인분 정도의 양을 만들어버렸다. 계란 사이즈를 보면 거의 세숫대야 라는것을 알 수 있다... 너무 많았어... ;;; 시들어 가는 부추와 데친 숙주 (숙주 개져아~), 말라가는 방울토마토의 콜라보. 양념장은 인터넷 레시피 대로 고추장+매실액+마늘+식초조금. 더보기
고추장토마토라볶이 얼마전에 만들어 먹은 라볶이. 고추장과 냉장고에 남아서 쓰기 애매한 분량의 토마토 소스를 같이 썻더니 신기한 맛이 난다. 너구x사리와 노브x드 만두, 떡국떡, 어묵, 파의 콜라보. 더보기
홈메이드 피자 집돌이의 가장 큰 고민은 삼시세끼 메뉴 정하기. '오늘은 뭘 먹어볼까?'란 고민에 반쯤남은 밀가루가 보여 반죽을 시작한다. 적당히 반죽하고 발효시킨 다음 팬에다 깔고 포크로 구멍 송송. 이번이 두번째 시도인데 반죽이 꽤 잘된것 같다(나름 뿌듯) 마트에서 사온 토마토소스에 다진 양파와 물에 대쳐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를 으깨 볶은 소스를 얹고, 좋아하는 재료를 올려서 , 재료를 올리고, 페퍼로니피자를 제일 좋아하지만 페퍼로니가 마트에 팔지 않아서 슬라이스햄(1,000원)으로 대신. 파이널! 치즈를 올리고 오븐으로 직행! 230도, 30분 맞춰놓고 미드 한편 보고 있으니...... 탔다... 그래서 완성샷은 없습니다...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