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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의 가장 큰 고민은 삼시세끼 메뉴 정하기.
'오늘은 뭘 먹어볼까?'란 고민에 반쯤남은 밀가루가 보여 반죽을 시작한다.
적당히 반죽하고 발효시킨 다음 팬에다 깔고 포크로 구멍 송송.
이번이 두번째 시도인데 반죽이 꽤 잘된것 같다(나름 뿌듯)
마트에서 사온 토마토소스에 다진 양파와 물에 대쳐 껍질을 벗긴 방울토마토를 으깨 볶은 소스를 얹고,
좋아하는 재료를 올려서 ,
재료를 올리고,
페퍼로니피자를 제일 좋아하지만 페퍼로니가 마트에 팔지 않아서 슬라이스햄(1,000원)으로 대신.
파이널! 치즈를 올리고 오븐으로 직행!
230도, 30분 맞춰놓고 미드 한편 보고 있으니...
.
.
.
탔다...
그래서 완성샷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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