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셀프 빨래방 추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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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오늘은 셀프빨래방 리뷰를 적어볼까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셀프빨래방을 간혹 찾게 되는데요.

 

자취방에 있는 세탁기로는 감당하기 힘든 빨래량이 쌓였을때나, 

 

실외 건조가 마땅치 않아 실내 건조를 하면 옷에 이상한 냄새가 배긴다거나,

 

오래된 세탁기 때문에 세탁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때 셀프 빨래방을 찾게됩니다.

 

제가 찾은곳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인데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크린토피아의 최고 장점은 바로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현금으로 빨래를 하고싶다? 

 

그러면 지폐를 동전교환기에 넣고, 500원 주화로 바꾼뒤

 

세탁기 혹은 건조기에 한개 한개 넣는 수고스러움을!

 

간단하게 키오스크로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 결재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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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로 세액공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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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한번하는데 8~9천원 정도 소비하는데요.

 

여태 가본 다른 코인빨래방들은 대개 현금만 사용가능했습니다.

 

현금을 사용하는데도 현금영수증은 커녕 영수증 하나 발급할 수 없었죠. (업주에게 전화로 물어보면 가능할지도?)

 

하지만!!!

 

크린토피아는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주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이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군산소룡해강솔비앙3차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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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서면 대형 세탁기 2대와 특대형 세탁기 2대를 마주합니다. 

건조기는 특대형 3대와 대형건조기 2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세제와 유연제가 자동 투입된다고 하네요.

 

세탁을 완료한 후 바로 의류의 냄새를 맡아보지 않고, 건조 후 냄새를 맡아보았는데요.

 

유연제의 향기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건조를 하면서 향기가 날아간 것인지, 향기가 원래 좀 부족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섬유유연제의 소프트한 향기를 원하신다면 자판기에서 유연제를 추가로 구입해 건조하실때 쓰시면 되겠습니다.

 

세탁을 맡기고 싶은데, 사람이 없을땐? 이렇게 무인보관함에 맡기고 찾을수도 있어서 편리하네요.

세탁을 기다리면서 커피한잔과 물까지 마실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200 이라고 표시 되어 있는걸로 봐서 무료는 아닌거 같네요.

 

운동화는 셀프 세탁을 할 수 없습니다.

 

대신 한켤래 3,900원 부터라는 저렴한 요금으로 세탁을 맞길 수 있는데요. 

 

다양한 세탁 가격 요금표.

 

저렴해 보이네요. 

실내는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동망도 구비되어있구요. 

간편하고 편리한 키오스크 결재! 

 

이게 크린토피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셀프빨래방과 마찬가지로 동전교환기 및 세탁 용품 자판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군산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