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피자가 땡길 때는 오뚜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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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샷 먼저!
오뚜기 페퍼로니 피자 후기
제 최애 피자 페퍼로니 피자가 오뚜기에서 나왔더라구요. 마트에서 보이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우선 조리 방법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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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 조리법을 참고하자면
1. 해동하지 않은 피자를 꺼내 비닐을 벗긴다.
2. 23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맛잇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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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샷. ​

치즈가 살짝 부족해서 전에 사두었던 치즈를 조금 더 추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230도로 예열된 오븐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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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더 넣었기 때문에 15분으로 시간을 설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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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게 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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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뒤! 맛잇게 잘 구워졌네요!

​​이제 후기 갑니다.
페퍼로니를 좋아해서 피자는 무조건 페퍼로니 피자를 시키는데, 오뚜기 페퍼로니 피자를 처음 개봉 했을때 시중에 파는 피자 페퍼로니보다 크기가 작아서 살짝 실망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저리 도우가 해동을 안시키고 구워보고 해동을 조금 시키고 구워보기도 했는데 질긴건 어쩔 수 없네요. 오뚜기에사 갈릭소스 같은걸 패키지에 동봉했었더라면 질기고 맛없는 가장자리 빵을 더 맛잇게 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