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의 야경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드라이브를 가면 마창대교가 보이는 귀산으로 목적지를 정하곤 합니다. 

마창대교 톨게이트 진입 전 두산중공업쪽으로 빠지면 차로 약 20분 내외로 닿을 수 있어 가끔 방문하는 곳입니다. 

최근들어 카페들이 해안도로를 따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며, 친구나 연인들끼리 와서 낚시를 하거나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는 재밌는 곳입니다. 

살면서 카페에 앉아 마창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는 여유가 있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